SM그룹 삼환기업, 1938년 준공 미호천교 개량사업 맡는다

총공사비 1309억 중 지분 70% 확보

경부선 조치원~내판 구간에 위치한 미호천교(SM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M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환기업이 조치원과 내판을 잇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원 경부선 구간에 위치한 미호천교(1938년 준공) 개량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단선 교량인 미호천교 철거 후 그 자리에 복선 교량을 신설하는 공사다. 총공사비 1309억 원 중 삼환기업 지분은 70%다.

삼환기업은 이언고가 교량(254억 원)과 노안교 교량(278억 원) 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최근 비아파트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2월 울산 동구에 들어서는 '울산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를 분양했다. 총 197실 규모로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삼환기업 관계자는 "수익성 강화와 균형 있는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며 "건설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리스크에 빈틈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