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경남기업, 폭염 속 현장 근로자에 '삼계탕 데이'

양주 옥정 아파트 현장서 350인분 제공

이기동 SM그룹 경남기업 대표이사(맨 왼쪽)이 16일 경기 양주시의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주고 있다.(SM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 경남기업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삼계탕을 제공하고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1일 SM그룹에 따르면 경남기업은 지난 16일 경기 양주시 '양주 옥정 A-22블록 아파트 건설 1공구' 현장에서 '삼계탕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기동 대표이사와 성유진 건축사업실장은 현장 근로자들에게 삼계탕 350인분을 직접 배식했다.

삼계탕을 제공한 뒤 △폭염 대응 행동 요령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막 설치·휴식 시간 준수 등 혹서기 안전 수칙 교육도 이뤄졌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 해외건설면허를 취득한 경남기업은 2017년 SM그룹에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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