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반도체·AI 혁신 기술 스타트업 6곳 선정

공모전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시상식 개최

SK에코플랜트, 스타트업 대상 기술 공모전 개최 (SK에코플랜트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SK에코플랜트(003340)가 반도체·인공지능(AI) 분야 혁신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6곳을 선정해 상을 줬다.

SK에코플랜트는 1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6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AI·반도체 분야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기술은 총 6건이다. △명지대학교 '반도체 난분해성 폐수 처리 효율성 증대 기술' △서울다이내믹스 '건설 현장 자율주행 로봇' △피카부랩스 '사내 자료를 자연어로 검토하는 AI 에이전트' △리모빌리티 '전기차 배터리 화재 진압 설루션' △킥스코퍼레이션 '지식산업센터 입주율 제고를 위한 이동 데이터 기반 로컬 라이프' 플랫폼 △딥핑소스 'AI 데이터 보안을 위한 SEAL 영상 익명화 설루션'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표창 등을 받았다.

도 SK에코플랜트를 비롯한 참여 주최사들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기술 고도화 이후에는 사업화도 모색할 예정이다.

테크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SK에코플랜트가 AI·반도체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대상 혁신 기술 공모전이다. 2021년부터 이어진 행사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서울·충남·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경제진흥원,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 한국과학기술원, SK증권, 시너지아이비투자 등 공공·학술·투자기관 15곳이 공동 주최사로 참여해 왔다.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앞으로도 AI·반도체 분야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