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거서비스 플랫폼 '홈닉', HJ중공업 해모로 아파트에 적용

삼성물산과 협약…커뮤니티 예약·차량 등록 지원

삼성물산 건설부문, HJ중공업과 업무협약 체결 (삼성물산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물산(028260)의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이 HJ중공업(097230)이 짓는 '해모로' 신축 단지에 적용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14일 HJ중공업 건설부문과 주거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인 '해모로 by 홈닉'을 HJ중공업에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모로 단지 입주민들도 홈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닉은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관리비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같은 주거 서비스 기능을 모은 앱이다. 2023년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에 처음 적용됐고, 이후 적용 단지가 늘었다. 최근에는 다른 시공사 단지로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SK에코플랜트(003340), 한화, 두산건설, HS화성(002460), 우미건설, 호반건설 등 18개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에 적용되고 있다.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상품마케팅본부장은 "해모로 by 홈닉 서비스를 통해 HJ중공업의 명품 주거공간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황의하 HJ중공업 건축사업본부장은 "사업지 특성에 맞춘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