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토부·HUG 임대차 정보 협약…전세사기 위험 분석 활용
다방·직방 등 민간 플랫폼도 연계
- 김종훈 기자
(서울=뉴스1) 김종훈 기자 =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임대차 통합정보시스템 정보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는 전날 오전 국토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부동산 민간 플랫폼(다방·직방·한방·KB부동산·네이버페이부동산)과 정보 연계 업무협약을 맺었다.
향후 국토부는 임대차 관련 정보를 연계해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지방정부와 민간 플랫폼과 연계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연계를 통해 전세 사기 예방부터 피해자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기존 운영해 온 '전세 사기 위험분석 보고서'가 정보 연계에 기반해 고도화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난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계약 전 주택과 집주인 위험 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위험분석 보고서 서비스를 도입했다.
명노준 서울시 주택실장은 "흩어진 데이터를 정부와 함께 안전하게 연계해 임차인이 한눈에 확인하도록 하겠다"며 "중앙정부·민간과 협력해 통합 안전망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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