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만가구 공급' 광명시흥 공공택지 보상 절차 착수…"2027년 말 착공"
LH,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안내문 발송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절차를 시작한다. 당초 계획보다 4개월 앞당기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H는 지난 9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내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에게 협의보상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보상사업소를 신설 이전하는 등 인력과 조직을 확충했다.
협의 절차는 7월31일부터 올해 말까지 5개월 동안 진행한다. LH는 연내 보상금을 집행하고 2027년 말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약 1271㎡ 규모에 6만7000가구를 공급하는 3기 신도시 최대 규모의 공공주택사업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주택공급과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지구다.
LH 관계자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서남부 미래 성장축을 조성하는 국가 핵심사업"이라며 "지역 주민 불편 해소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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