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건설사, 7월 1만 가구 분양…영등포 '써밋 클라비온' 출격
전국 9곳·1만679가구 공급…일반분양 8359가구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주요 10대 건설사가 이달 9개 단지에서 1만여 가구 분양에 나선다.
14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이달 총 1만 67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분양은 8359가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권에 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구체적으로 △경기 4곳(7931가구 중 6894가구 일반분양) △서울 1곳(812가구 중 176가구 일반분양) △부산 1곳(803가구 중 156가구 일반분양) △충남 1곳(488가구) △경남 1곳(423가구) △강원 1곳(262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영등포 신길뉴타운에 있는 '써밋 클라비온'(대우건설·047040)이 분양한다.
'써밋 클라비온'은 신길 10구역 재개발로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44~84㎡, 총 812가구로 지어진다. 그중 전용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도 가깝다.
경기권 주요 분양 단지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롯데건설)다. 이곳은 경기 부천 원미구 상동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 84~192㎡, 총 1859가구 규모다. 지하철 7호선 상동역과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다.
부산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더샵 트리센트'가 공급된다. 이곳은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 59~84㎡, 총 803가구 규모다. 그중 일반 분양은 156가구다.
리얼투데이 측은 "하반기 분양의 첫 출발인 7월 공급 단지는 향후 시장 분위기를 가늠하는 지표"라며 "특히 이번 달은 상위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와 정비사업 물량,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단지들이 포함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