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저출생 극복 공로
가족친화 경영과 전문 싱크탱크 설립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미글로벌(053690)이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미글로벌은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국민훈장은 정부가 국가와 사회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모란장은 국민훈장 다섯 등급 중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김 회장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초의 민간 인구 전문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을 설립했다. 인구문제 연구와 정책 제안으로 민간 중심의 인구정책 논의를 이끌어왔다.
한미글로벌도 1996년 창립 이후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경영철학 아래 가족친화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구성원 결혼 시 최대 1억 원의 주택구입 자금 대출과 무제한 난임 치료비 지원 ·난임 휴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함께 장애 청년 10명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전달한 보조기주는 전동 휠체어, 시각·청각 보조기기, 손가락 재활기구 등이다.
김 회장은 "인구문제는 정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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