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 폭우…경부선 서울행·충북선 일부 열차 운행 차질
부강~서창역, 조치원~도안역 구간 집중호우 여파
대전·익산발 무궁화·새마을 6대 중단… KTX는 정상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밤새 충청·전라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부선에 이어 충북선 일부 일반열차 운행도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선제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을 일시 조정하고 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 기준 경부선과 충북선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먼저 경부일반선 부강역~서창역 구간은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운행이 중단된 열차는 대전발 서울행 무궁화호 2대와 새마을호 1대, 대전발 제천행 무궁화호 2대, 익산발 용산행 무궁화호 1대다. KTX는 정상 운행 중이다.
충북선 조치원역~도안역 구간도 집중호우로 일반열차 운행을 일시 조정하고 있다. 운행 중단 대상 열차는 현재 집계 중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객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에서 열차 운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하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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