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전라 폭우에 경부선 일부 열차 멈췄다…KTX는 정상

부강~서창 구간 집중호우 영향…무궁화·새마을 6대 운행 중지

서울역 (자료사진)ⓒ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밤새 충청·전라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선제적인 안전 조치를 위해 일부 구간 운행을 일시 조정하고 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 기준 경부일반선 부강역~서창역 구간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일부 일반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운행이 중단된 열차는 대전발 서울행 무궁화호 2대와 새마을호 1대, 대전발 제천행 무궁화호 2대, 익산발 용산행 무궁화호 1대다. KTX는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선제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해당 구간 운행을 일시 조정하고 있으며, 시설물과 선로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객은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등에서 열차 운행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하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