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015억원 규모 춘천 주상복합 공사 수주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동부건설(005960)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춘천 효자동 주상복합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 춘천시 효자동 681-12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39층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약 1015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48개월이다.
사업지는 춘천 원도심 생활권 내에 위치해 교육·의료·행정·상업시설 등 기존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원도심 내 신규 주거 공급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주택·건축사업 부문에서 축적해온 시공 품질과 원가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신규 수주액은 1조 원을 돌파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346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을 기록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춘천 원도심의 생활 인프라와 도심 주거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성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라며 "동부건설이 쌓아온 주거 시공 경험과 상품 제안 역량을 바탕으로 춘천을 대표하는 고품질 주상복합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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