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한라이프케어와 손잡고 시니어주택 사업 확대
기술 교류 확대하고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운영 경험 보유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시니어주택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케어와 사업 협력에 나선다.
대우건설(047040)은 서울 본사에서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공동 개발, 공모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술 협력과 정보 교류를 확대해 신규 사업 기회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시니어주택은 일정 연령(보통 60세 전후) 이상의 고령자를 위해 설계된 주거공간으로 노인의 자립생활을 전제로 하면서도 안전·편의 설비를 강화한 집 형태다.
주요 협력 분야는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공동 개발, 시니어주택 공모사업 공동 투자와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주거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와 전문 운영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모델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한라이프케어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상품을 개발하고, 시니어 주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이미 시니어주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2025년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준공했으며, 올해 4월에는 의왕초평A1·원주무실S1 실버스테이 혼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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