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권'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분양 돌입…743가구 공급

분상제 적용, 예치금 충족 시 전국서 청약 가능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총 743가구 규모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투시도.(우미건설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분양에 돌입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고덕국제화계획지구에 공급되는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743가구 규모다.

우미건설은 12일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가구 규모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경기 평택시 고덕동·해창리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배후에 둔 대표적인 자족도시로 꼽힌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평택시청·시의회가 이전 등 주거·산업·행정 기능을 갖춘 신도시급 도시로 조성되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근린상업·업무·의료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평택아트센터와 박물관, 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덕8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예정돼 있어 교육 여건도 갖췄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평택지제역 이용이 가능하며 평택고덕IC를 통한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향후 수원발 KTX와 GTX 연장, BRT 노선 구축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에 일부 가구에는 오픈 발코니를 적용했다. 또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지상에 차량을 두지 않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실내탁구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HomeNIC)'도 적용돼 스마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