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다음달 1일까지 토목분야 기술평가위원 모집

총 400명 내외…공정성 위해 업계 관계자는 제한

한국도로공사 토목분야 기술평가위원 모집 포스터.(한국도로공사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도로공사가 설계·감리 등 엔지니어링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1기 토목분야 기술평가위원회'위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설계·감리 등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도로공사는 기술평가 전담 위원 체계를 구축해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7개 분야(교통, 도로, 토질, 구조, 시공, 안전, 스마트) 총 400명 내외다. 기관추천(학교, 공공기관, 학회 등)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업계 관계자의 참여는 제한된다.

선발된 기술평가 위원은 2028년 2월까지 활동하며, 건설엔지니어링(설계, 감리 등) 업체 선정 시 과업 수행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원 방법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기술평가 전담위원회 운영을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