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 '포레나 Journey' 개발
문주·출입구 통합 디자인…입주민 진입동선 브랜드 경험 강화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은 한화포레나의 문주와 출입구 등 진입 동선을 통합한 디자인 '포레나 Journey(저니)'를 개발하고 분양 단지에 순차 적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최근 문주와 출입구 디자인은 신축 아파트의 주요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들도 문주의 규모와 소재, 조명, 보행 동선 등을 앞세워 단지의 첫인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포레나 저니는 아파트 입구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근경을 중심으로 설계한 디자인이다. 기존 '포레나 Vista'(비스타)가 건축물의 원경을 담았다면, 포레나 저니는 입주민이 일상에서 걷고 머무르는 진입 동선을 하나의 여정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문주는 석재 소재의 색채 대비를 통해 시각적 주목도를 높이고, 구조적 결합이 주는 웅장함으로 프리미엄 단지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문주 측면에는 석재를 활용한 브랜드 패턴을 적용하고, 천장에는 그러데이션 형태의 LED 조명 시설을 설치했다.
정문에서 지하로 이어지는 주차장 진입램프에는 문주와 같은 석재 소재를 활용해 디자인 일관성을 높였다. 동 출입구에는 가림벽을 적용해 외부에는 정돈된 이미지를, 내부에는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가림벽 사이에는 창과 나무를 배치해 바람과 햇빛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문주와 동 출입구는 입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경험하는 대표 공용공간"이라며 "이동 자체가 하나의 여행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한화포레나만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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