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HUG 신용등급 'AAA' 상향…보증 한도·수수료 혜택
금융비용 절감 효과와 사업 안정성 확보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한국토지신탁(034830)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HUG 신용등급은 회사의 재무 상태와 경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부여하는 수치다. AAA는 재무 안전성과 경영 전망 등이 매우 양호해 경기침체에도 채무상환에 문제가 없는 초우량 신용 보유 업체에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한국토지신탁은 기존 AA에서 한 단계 상승한 수치를 받았다.
신용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수록 HUG 보증 이용 시 한도 확대와 보증수수료 인하 등 혜택을 얻는다. 금융비용 절감 효과와 프로젝트 전반 안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HUG는 최근 3개년 재무제표 등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안정성 등을 평가한다. 한국토지신탁은 3개년 연속 자산과 자기자본 모두 전체 14개 신탁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최근 정비사업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달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서울 북가좌제6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사업시행계획(안) 승인의 건을 포함한 모든 안건을 가결했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재무적으로 안정된 경영 기조가 가장 큰 강점"이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선별적인 수주와 리스크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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