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3289억 규모 부산 에코델타시티 8블록 우선협상자 선정
부산도시공사 발주 사업…1057가구 규모 조성
금호건설 지분 50.1%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금호건설(002990)은 부산도시공사가 발주한 에코델타시티 8블록 민간 참여 공공분양주택 건립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친환경·스마트시티 개발사업이다. 전체 면적은 약 11.77㎢에 달한다. 계획 인구는 약 7만 6000명이다. 낙동강 하구 삼각주(델타) 지역에 조성돼 수변 중심 친환경 도시로 조성된다.
금호건설은 이번 사업에서 50.1%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참여한다. 총사업비는 3289억원 규모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공공분양 방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아테라 브랜드 경쟁력과 민간참여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차별화한 설계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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