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국 입주 1.4만가구…서울은 제로 "전월세 시장 불안"

전년比 19% 감소

(직방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약 1만 4000가구로 집계됐다.

26일 직방에 따르면 6월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3599가구로 전년 동기(1만 6812가구) 대비 19.1% 감소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5781가구, 지방 7818가구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은 전월(3161가구) 대비 82.9% 증가했지만 지방은 전월(1만 22가구) 대비 22.0% 줄었다.

수도권에선 총 7개 단지가 입주한다. 경기 입주 물량은 전월(2064가구) 대비 150% 가까이 증가한다. 인천에선 62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서울 예정 물량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은 입주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달 296가구에 이어 다음 달 입주가 없는 만큼 당분간 전월세 시장 불안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에선 15개 단지가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 △부산광역시 4426가구 △강원특별자치도 970가구 △울산광역시 870가구 △대구광역시 849가구 △대전광역시 400가구 △전라남도 180가구 △경상북도 123가구 순이다.

하반기 전국 입주 물량은 총 8만 6530가구다. 상반기(9만 3284가구) 대비 약 7.2% 감소할 예정이다. 권역별로 수도권 4만 4791가구, 지방 4만 1739가구가 입주한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