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안전 경영 강화…작업중지권 2.0 결의대회

삼성E&A의 작업중지권 2.0 결의대회 모습.(삼성E&A 제공)
삼성E&A의 작업중지권 2.0 결의대회 모습.(삼성E&A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삼성E&A(028050)가 스마트 안전경영을 강화한다.

삼성E&A는 지난 20일 경기 평택 프로젝트 현장에서 '작업중지권 2.0(S.A.Y ON)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E&A의 안전보건경영책임자(CSO)인 백승호 부사장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이경환 지청장,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김규완 지사장 등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도입한 작업중지권을 더 활발하게 이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작업중지권은 현장 근무자가 위험 상황을 인지했을 때 즉시 작업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삼성E&A는 작업중지권 이용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S.A.Y ON'을 자체 개발했다. 또 발주처·협력사 등 프로젝트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 문화를 공유하는 S.A.Y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E&A는 글로벌 ESG 평기 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2026년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안전 경영 평가를 받기도 했다.

삼성E&A 관계자는 "안전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자 모든 구성원이 함께 실천해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S.A.Y를 중심으로 자율 안전문화 활동과 예방 중심 관리체계, 스마트 안전기술 투자를 지속 확대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