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KTX·SRT 시범 중련운행 '비상대책본부' 운영

KTX SRT 시범 중련운행 열차 모습.(SR 제공)뉴스1ⓒ news1
KTX SRT 시범 중련운행 열차 모습.(SR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SRT 운영사 에스알(SR)이 SRT-KTX 시범 중련운행을 시작에 맞춰 이례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중련운행은 KTX와 SRT를 연결해 하나의 열차로 운행하는 것을 말한다.

중련운행 비상대책본부는 SRT와 KTX를 연결해 운행하는 새로운 열차 운행 환경에서, 중련운행 도입 초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변수와 안전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비상대책본부는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영업·기술 3개 핵심 분야로 운영해 비상 시 사고조사, 대체교통수단 확보, 차량·시설 복구 지원 등 분야별 임무를 수행한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과 협력체계를 긴밀히 구축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를 즉각 가동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정왕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시범 중련운행 시행 초기 단계인 만큼 작은 이상 징후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전사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등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