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북구 첫 대단지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분양
구명역 초역세권·1만4000가구 정비사업 수혜…북구 마수걸이 단지
신혼부부·다자녀 특공에 분양가 5% 할인…3040 실수요 공략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두산건설이 부산 북구 대규모 정비사업의 첫 분양 단지인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을 선보인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 초역세권 입지에 신혼부부·다자녀 가구 대상 분양가 할인 혜택까지 적용되면서 3040 실수요자 공략에 나섰다.
두산건설은 오는 15일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288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 42가구, 84㎡ 246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부산 북구 일대에서 추진 중인 1만4000여 가구 규모 정비사업의 초기 공급 단지로 꼽힌다.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KTX와 부산 지하철 3호선 환승역인 구포역도 도보권에 있다.
구포대교와 강변대로 이용이 쉽고 덕천·삼락IC,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 등을 통해 부산 도심과 경남권 이동도 수월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 뉴코아아울렛과 덕천동 중심상업지역이 있으며 구포 재래시장 현대화·환경개선 사업도 연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환경으로는 구포초와 가람중이 가깝고 일부 가구에서는 낙동강 조망도 가능하다. 삼락·화명·대저생태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구포역 복합개발과 구포역~가야차량기지 철도 지하화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단지에는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피트니스, GX룸 등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독서실·스터디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두산건설은 신혼부부·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최초 계약자를 대상으로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부산시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이 적용된 것으로 일반분양 물량의 73%인 210가구가 대상이다.
다만 해당 혜택은 최초 계약자에게만 적용되며 분양권 전매 시에는 제외된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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