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유세 얼마?"…부동산원, 재산세·종부세 AI 계산 서비스
주소·보유 주택 수·보유기간 입력하면 3단계로 계산
네이버·카카오로 간편 접속 시 상세 세액 10회 무료 조회
- 조용훈 기자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보유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확대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물론 전년 대비 세 부담 변화까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정보 앱에서 제공하던 인공지능(AI) 기반 세금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기존 양도소득세·상속세에 더해 보유세까지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민간 기업 ㈜뉴아이의 세금 시뮬레이션 '택스아이'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업 공공 서비스다.
이용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나 부동산정보 앱 내 보유세 시뮬레이션 메뉴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보유 주택 수(최대 3주택)와 보유 기간 등을 단계적으로 입력하면 된다. 결과 화면에서는 과세표준과 세 부담 상한을 반영한 재산세·종부세를 각각 확인할 수 있고, 전년 세액과 비교해 공시가격 변동에 따른 세 부담 변화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서비스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누구나 회원가입 없이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카카오 등 간편 접속을 하면 상세 세액 산출 내역을 10회까지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이헌욱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이번 정보 제공 확대를 통해 국민이 부동산 세금을 보다 쉽게 예측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중심 서비스 고도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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