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서울숲 정원박람회 참가…'엘리프 가든' 첫 공개

전통 '마당' 문화 모티브로 도심 속 머묾의 공간 제안
오감 체험 프로그램 운영…관람객 참여 이벤트 진행

(계룡건설 제공).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계룡건설이 서울숲에서 열리는 정원박람회에 참가해 기업정원을 선보인다.

계룡건설은 5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가해 기업정원 '엘리프 가든'(ELIF Garden)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엘리프 가든은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 사람과 공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친환경 힐링 정원으로, 자사 주거 브랜드 '엘리프'가 지향하는 삶의 가치와 관계의 확장을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전통 정원의 '마당'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 공원 안에서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서로를 마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붉은색 강화유리를 적용한 파빌리온 외관을 통해 익숙한 풍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제안한다.

계룡건설은 박람회 개막에 맞춰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엘리프 가든' 파빌리온에서 관람객이 시각·청각·촉각·후각·미각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오감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고, 참여자에게 '엘리프 사쉐'와 커피 음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서울식물원 조성사업 등 다양한 조경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조경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친환경 조경 역량을 인정받았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엘리프 가든'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지속가능한 조경 기술과 차별화된 공간 설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