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9258가구 분양 쏟아진다…수도권·지방 동시 공급

일반분양 8432가구…청주·천안 등 주요 단지 청약 돌입
전국 5곳 견본주택 개관…봄 분양시장 본격화

ⓒ 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다음 주 전국 11개 단지에서 9000가구 넘는 신규 아파트가 쏟아진다. 수도권과 지방 주요 지역에서 공급이 동시에 이뤄지며 봄 분양 시장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11개 단지에서 총 925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8432가구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옥정중앙역대방디에트르', 대전 유성구 용계동 '도안자이센텀리체', 충북 청주시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 등에서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우건설(047040)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청주 제1·2·3순환로와 청남로를 통해 청주 도심과 외곽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청주지방합동청사와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지방법원 등 공공기관도 가깝다.

교육·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남성초·중, 충북고, 청주남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청주서원도서관과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에버세이브 등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계룡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2구역 1·2블록 일원에 '엘리프성성호수공원'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11㎡, 총 1165가구 규모다. 1블록 546가구, 2블록 619가구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부성역이 예정돼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도 가깝다. 천안일반산업단지와 천안유통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밀집해 직주근접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성성호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근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부지도 조성될 계획이다.

같은 기간 견본주택은 전국 5곳에서 문을 연다.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아테라', 전남 여수시 '여수소제중흥S-클래스우미린', 충남 천안시 '엘리프성성호수공원' 등이 포함된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