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차익' 과천 디에트르 무순위에 3311명 몰렸다
6가구 모집에 평균 550대1 경쟁…일반공급 650대1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약 1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S2블록) 무순위 청약에 3000명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이 단지 전용면적 59㎡ 6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3311명이 신청했다.
유형별로는 과천시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노부모부양) 1가구 모집에 60명이 몰려 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은 5가구 모집에 3251명이 신청해 65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당첨자 계약 이후 계약 포기나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물량은 2024년 7월 최초 분양가가 그대로 적용됐다. 전용 59㎡ 기준 최고가는 8억 7035만 원, 최저가는 7억 8525만 원이다. 인근 동일 면적 아파트 시세가 약 18억 원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억 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해당 단지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마지막 공급 단지로, 대방건설이 시공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총 740가구 규모다.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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