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10억 기대' 강동헤리티지자이 무순위 2가구에 10만명 청약
전용 59㎡ 2가구, 평균 경쟁률 5만3046대 1
2022년 12월 최초 분양가 공급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약 1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강동구 '강동헤리티지자이'의 2가구 무순위 청약(줍줍)에 10만 명 넘게 몰렸다.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강동헤리티지자이'의 무순위 청약 2가구(전용 59㎡B형) 모집에 10만 6093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5만 3046.5대 1이다.
무순위 청약은 일반분양 이후 계약 포기나 당첨 부적격, 일반분양 미달 등으로 다시 청약받는 제도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제다.
이번 청약이 흥행한 것은 기대되는 시세차익이 크기 때문이다. 이 단지 분양가는 각각 7억 3344만 원(7층), 7억 8687만 원(28층)이다. 2022년 12월 최초 분양 가격이 그대로 적용됐다.
같은 면적이 올해 1월 17억 원에 팔린 점을 고려하면 약 10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한편 강동헤리티지자이는 강동구 길동 신동아 1·2차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8개 동·1299가구 규모 대단지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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