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제지구 첫 분양 '중흥S-클래스 우미린'…분상제 적용 단지
전용 84~135㎡ 1679가구 규모…오션뷰·남향 배치 적용
신흥 주거지 소제지구 개발 본격화…생활·교통 인프라 갖춰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중흥토건은 우미건설과 함께 이달 전남 여수 소제지구에서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소제지구 첫 분양 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수 소제 중흥S-클래스 우미린은 여수시 소호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5층, 21개 동, 전용 84·109·135㎡ 총 16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주택형은 A3블록 △전용 84㎡ 878가구 △전용 109㎡ 181가구 △전용 135㎡ 36가구이며, A4블록은 전용 84㎡ 584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여수 신흥 주거지로 꼽히는 소제지구의 첫 분양 단지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기대된다. 또 바다와 인접해 일부 세대에서는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며, 도보권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도 갖췄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과 클라이밍존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소제지구는 여수시 소호동 일대 41만 8000㎡ 부지에 약 3084가구, 7000명 이상을 수용하는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다. 현재 공동주택용지를 비롯해 상업·근린생활용지와 공원·녹지 조성이 진행 중이며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갖췄다. 도보권에 안심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추가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 하나로마트, 여수시청, 여수시립쌍봉도서관, CGV 등 주요 생활·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 인근 소호로와 쌍봉로를 통해 학동과 웅천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22번 지방도를 이용하면 순천 방면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여수국가산업단지와 여수공항 접근성도 좋고, KTX 여천역과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길이 742m, 폭 3.5m 규모의 바다 위 데크형 산책로 ‘소호동동다리’가 조성돼 있다. 여수시는 해당 시설을 연장하는 소호2지구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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