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부통합인증' 도입…회원·비회원 예매 편의성 증대

정부통합인증 이미지.(한국철도공사 제공)뉴스1ⓒ news1
정부통합인증 이미지.(한국철도공사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승차권 예매 편의를 위해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 범정부 통합인증 체계인 '정부통합인증(Any-ID)'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정부통합인증(Any-ID)은 행정안전부에서 공공 웹사이트별로 다른 인증수단을 표준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통합 인증 시스템이다.

먼저 철도회원은 정부통합인증으로 회원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회원번호나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을 때 기존 문자인증 방식 대신 네이버와 카카오 등 민간 간편인증으로 본인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비회원 승차권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비회원 예매 시 이름, 연락처,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했다. 앞으로는 한 번의 인증으로 손쉽게 예매할 수 있게 됐다. 정보를 잘못 입력했을 때 승차권 확인이 어려웠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정부통합인증 도입은 정부 정책과 연계한 공공 서비스 혁신의 일환"이라며 "국민이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