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해컨스텍, 건설신기술 1041호 인증 획득…공공시장 확대 추진
습윤 환경 적용 콘크리트 보수 공법 'SEA-SYSTEM' 인증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건설자재 기업 다해컨스텍은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1041호 인증을 획득하고 공공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인증 기술의 명칭은 습윤 환경용 폴리머 모르타르 및 기능형 세라믹 표면보호재와 롤링피니셔 장비를 활용한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 공법(SEA-SYSTEM)’이다.
해당 기술은 콘크리트 구조물 보수 공법으로, 습윤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기존 공법 대비 내구성, 시공성, 경제성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현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품질 확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공기 단축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이 기술이 시공 공법뿐 아니라 사업모델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다해컨스텍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성과공유제 적용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다. 기술 적용을 통해 발생하는 비용 절감 및 품질 개선 효과를 발주기관과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농업기반시설과 수리시설 등 유지보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 관계자는 "건설신기술 1041호는 기술 검증을 완료했으며 성과공유제 적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며 "공공사업에 적합한 기술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공공기관 협력사업 확대와 성과공유제 모델 고도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