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작년 영업이익 3159억…전년比 40% 증가
AI 인프라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성과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에코플랜트가 AI(인공지능) 포트폴리오 강화 효과로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올해도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호실적을 예상한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2조 1916억 원, 영업이익은 3159억 원이다. 전년 대비 각각 39.5%, 39.7% 증가한 실적이다.
SK에코플랜트는 반도체 소재 자회사와 시너지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췄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에서 △반도체·AI 인프라 구축(Hi-tech) △반도체 가스·소재(Gas & Material) △메모리 모듈 제조 및 재활용 사업(Asset Lifecycle) 비중은 67%를 차지한다.
올해도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 AI 확장에 따른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 지난해 편입된 소재 계열 자회사 실적이 100% 반영되는 것도 긍정적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AI 인프라 설루션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AI 인프라 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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