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사장 "표준 PF 도입으로 공정·투명한 보증제도 운영"

가산금리·각종 취급수수료 제한하는 '표준 PF' 도입
"현장 직원 순회 교육…신뢰받는 공공기관 만들 것"

31일 부산 본사에서 열린 고객만족, 청렴·친절 합동 선포식에서 최인호 HUG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UG 제공) /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고객만족, 청렴·친절 합동 선포식'을 3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헌장과 청렴·친절 실천 선언문 낭독, 고객 응대 우수직원 및 슬로건 공모전 시상, 핵심가치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슬로건 공모전에서는 '깨끗한 청렴, 따뜻한 친절, 신뢰를 HUG하다'가 최종 선정됐다.

HUG는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의견 수렴을 강화할 방침이다.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고객패널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부적으로는 온·오프라인 기관장 직통 핫라인을 도입해 임직원이 업무 고충과 조직 신뢰와 관련된 사안을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주관 금융기관과 협약을 통해 가산금리와 취급수수료를 제한하는 표준 PF 제도 도입도 국토교통부와 협의 중이다.

최인호 HUG 사장은 "청렴과 친절을 바탕으로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며 "현장 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