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4000억원 규모 코리안리 신사옥 건설 우선협 선정
지하 8층~지상 21층 규모…5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
-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DL이앤씨(375500)가 약 4000억 원 규모의 코리안리 신사옥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코리안리재보험 신사옥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됐다. 이사회 기준 선정일은 27일이며 총 공사비는 약 3989억 원이다.
신사옥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일대에 지하 8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11만 2600㎡ 규모로 조성된다. 5월 착공해 2030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업무시설을 포함해 문화·녹지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로 진행된다. 510석 규모 콘서트홀과 2600㎡ 이상 개방형 녹지가 포함되며, 인근 공원과 연계 시 최대 4000㎡ 수준의 녹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일부 공간은 임대 오피스로 활용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코리안리 신사옥 건설사업 우선협상자대상자로 선정됐다"며 "다만 아직 시공을 맡았다고 표현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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