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트레인 메이츠, 1년간 철도 굿즈 10만개 판매

문구·팬시 38% 최다…열차모형 블록·키링도 인기
서울역·부산역 명소 자리매김…철도 팬·여행객 수요 확대

뉴 무궁화호 열차 블록.(코레일유통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가 지난 1년간 약 10만 개의 철도 굿즈를 판매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는 지난해 3월 서울역과 부산역에 개점한 철도 굿즈 전문점이다. 코레일, SR, 국가철도공단, 부산교통공사 등 주요 철도기관 4개 사와 협력해 다양한 철도 테마 상품을 선보이며 철도 이용객과 팬들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는 약 400여 종의 철도 관련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상품 구성은 볼펜·지우개 등 문구·팬시류를 비롯해 KTX 등 열차 모형 블록, 에코백과 티셔츠 등 패션 상품, 자석(마그넷), 키링, 인형 등으로 다양하다.

지난 1년간 판매 비중은 문구·팬시류가 38%로 가장 높았으며, 열차 모형 블록(18%), 키링(17%), 자석(12%) 순으로 나타났다.

인기 상품으로는 ‘뉴 무궁화’ 열차 모형 블록, 서울역 아크릴 자석, 열차 모형 미니 스티커, KTX-청룡 블록, 안경닦이 등이 꼽혔다.

특히 문구·팬시류에서는 열차 모형 스티커와 노선도 안경닦이, 열차 디자인 볼펜 등이 여행 기념품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열차 모형 블록 제품 가운데서는 '뉴 무궁화' 블록과 KTX-청룡, KTX-산천 블록이 철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양웅식 코레일유통 굿즈비즈TF단장은 "철도를 좋아하는 고객뿐 아니라 여행객들도 기념품으로 철도 굿즈를 많이 찾고 있다"며 "올해는 상품군을 확대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