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반포' 3월 분양…하이엔드 브랜드 첫 적용
신반포21차 재건축 단지…251가구 중 86가구 일반분양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오티에르 반포'를 4월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티에르 반포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이 중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포스코이앤씨의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하는 사례다. 오티에르 반포는 설계, 마감, 커뮤니티 전반에 걸쳐 하이엔드 주거 기준을 적용했다. 세대 내부에는 유럽산 아트월과 세라믹 상판을 적용했다.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를 전 세대에 적용하고, 지하에는 가구당 약 1.5~3㎡ 규모의 개인 창고를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약 1150평(3800㎡) 규모로 대형 피트니스센터와 GDR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 실내형 스마트 그린팜 등이 들어선다. 단지 상부 스카이브릿지에는 스카이카페가 조성돼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반포역·잠원역·고속터미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경부고속도로 잠원IC와 반포IC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원촌초, 원촌중, 반포고, 세화여고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반포를 시작으로 강남권에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신반포 21차와 18차를 오티에르 브랜드 단지로 조성하고 있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사업에도 오티에르 브랜드를 적용해 일대에 '오티에르 브랜드 벨트'를 구축한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반포를 시작으로 서울 핵심 입지에서 오티에르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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