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 시동…최고 40층·1662가구 탈바꿈

통일로~불광근린공원 연결녹지 조성

은평구 불광미성아파트 위치도(서울시 제공) 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특별분과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 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불광미성 아파트는 용적률 299.78%를 적용받아 최고 40층의 1662가구(공공주택 145가구 포함)로 재건축된다.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허용용적률 완화와 사업성 보정계수(1.14)로 사업성을 개선했다.

정비계획은 통일로에서 불광근린공원을 연결하는 연결녹지를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입주민뿐 아니라 지역 주민도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대상지 주출입구 주변에 우리동네 키움센터와 다함께 돌봄센터 등 개방형 생활 편의시설도 배치할 계획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불광미성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쾌적한 주거단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와 어우러지는 열린 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