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 0.26% 올라…전세는 0.12% 상승

전국 아파트 매매 0.25% 상승

(부동산R114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2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이 전주 대비 소폭 올랐다. 전셋값도 상승세를 유지했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5% 상승했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상승률은 각각 0.26%, 0.30%로 집계됐다. 수도권 전체는 0.28%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에선 5대 광역시가 0.18%, 기타 지방이 0.13% 올랐다. 지역별로 △경기(0.34%) △부산(0.24%) △충북(0.21%) △대구(0.19%) △전북(0.19%) 등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0% 올랐다. 서울과 경기·인천은 각각 0.12%, 0.1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11곳 △하락 4곳 △보합 2곳으로 집계됐다. 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0.12%) △경기(0.11%) △인천(0.09%) 등 수도권 상승 움직임이 뚜렷했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양도소득세 중과 부활을 앞두고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3구와 용산에서도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허가의 행정 기간(약 1개월)을 고려하면 4월 중순이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