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장 후보 3인 압축…이르면 3월 초 임명

재정부 공운위 비공개 개최 후 안건 의결

KTX·SRT 시범 교차운행 첫 날인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부산발 SRT가 정차하고 있다. 2026.2.25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6개월째 공석인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인선이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 의결을 거쳐 최종 후보 3인으로 압축됐다. 이르면 3월 초 새 사장 임명이 마무리될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25일 비공개 본회의를 열어 코레일 사장 임명 안건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보군에는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김태승 인하대 교수, 이정원 전 서울메트로 사장, 양대권 전 코레일네트웍스 사장, 이종성 전 서울메트로 신사업지원단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운위는 이 가운데 3명을 최종 후보로 선정해 대통령실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인선 절차가 최종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르면 3월 초 코레일 신임 사장 임명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장 인선이 완료되면 정부가 추진 중인 코레일·SR 통합 로드맵과 코레일 내부 주요 현안 해결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