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iF 디자인 어워드 2026' 4개 본상 수상
조명 3종·메이플자이 커뮤니티 '클럽 자이안' 위너 선정
- 윤주현 기자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GS건설(006360)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Lighting 부문 조명 3개와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시설 ‘클럽 자이안’으로 각각 본상(위너)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조명 디자인은 'Glowveil', 'Tode', 'Sequence' 3종이다. 디자인과 기능, 지속가능성을 균형 있게 통합한 조명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
히든 라이팅 시스템 'Glowveil'은 조명을 우물천장 내부에 매립하는 방식으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시간대에 따라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하는 휴먼 센트릭 라이팅(HCL) 기능을 적용해 거주자의 심리적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을 돕는다. 해당 제품은 조명 전문업체 알토(ALTO)와 협력해 개발했다.
'Tode'는 조명과 스피커를 통합한 매입형 직부등으로, 국내 아파트 천장 구조를 고려해 설계됐다.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해 지속가능성을 높였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어 정밀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다.
가변형 다운라이트 'Sequence'는 시간과 활동에 따라 형태와 빛의 역할이 변화하는 제품이다. 아침에는 직접광으로 집중을 돕고, 저녁에는 간접광으로 전환돼 휴식을 지원한다.
주거 인테리어 부문에서 본상을 받은 메이플자이 커뮤니티 '클럽 자이안'은 세대 간 교류를 고려한 공간 구성으로 사적 공간과 교류 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새로운 주거 커뮤니티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자이가 지향하는 고객 경험 중심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해 시작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에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약 1만 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됐다.
gerra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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