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전국 3만7000가구 분양 예정…수도권 2만4000가구 집중

전국 47개 단지 공급…서울 9025가구 연중 최대 물량
서울 대단지 정비사업 물량 집중…경기는 교통호재 주목

ⓒ 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다음 달 아파트 분양 시장에 약 3만 7000가구 규모의 대규모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이 중 수도권에만 2만 4000여 가구가 공급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서는 47개 단지, 총 3만 738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탄핵 국면에 위축됐던 지난해와 달리 우수 입지의 민간아파트 공급이 활발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중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2026년 주택 공급계획이 공시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수요자들의 청약시장 관심 또한 높아질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29개 단지, 총 2만 421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지역은 GTX 신설과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망 확대에 따른 역세권 수혜 아파트 등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롯데캐슬시그니처1·2단지'(2326가구)와 수원시 장안구 '두산위브더센트럴수원'(556가구), 의정부시 '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400가구) 등이 공급 예정이다.

서울은 9개 단지, 9025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된다. 서울 영등포구 '더샵신길센트럴시티'(2054가구), 성북구 '장위푸르지오마크원'(1931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에서는 2022년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인천계양A9신혼희망타운'(318가구)의 공공분양분 본청약이 3월 실시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4853가구 △부산 2616가구 △경남 2094가구 △전남 1365가구 △충북 1351가구가 공급에 나선다.

충남 아산신도시 '아산탕정자이메트로시티'(1638가구), 충북 청주시 분평·미평지구 '청주푸르지오씨엘리체'(1351가구),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998가구) 등이 청약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라클라체자이드파인·의정부역센트럴아이파크 분양 돌입
라클라체자이드파인 조감도 (GS건설 제공) 뉴스1 ⓒ News1

다음 달 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에 약 3만 7000가구 규모의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에만 2만 4000여 가구가 집중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47개 단지에서 총 3만 7381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탄핵 정국 여파로 위축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우수 입지의 민간 아파트 공급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26년 주택 공급 계획도 공시될 예정으로, 공공분양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청약시장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29개 단지, 총 2만 4218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지역은 GTX 신설과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망 확대에 따른 역세권 수혜 단지가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 단지로는 경기 광주시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2단지'(2326가구), 수원시 장안구 '두산위브 더 센트럴 수원'(556가구), 의정부시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400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은 9개 단지, 9025가구가 분양 예정으로 연중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된다. 서울 영등포구 '더샵 신길 센트럴시티'(2054가구),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1931가구)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에서는 2022년 사전청약을 진행한 '인천 계양 A9 신혼희망타운'(318가구)의 공공분양 본청약이 3월 실시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충남 4853가구 △부산 2616가구 △경남 2094가구 △전남 1365가구 △충북 1351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신도시 '아산 탕정 자이 메트로시티'(1638가구), 충북 청주시 분평·미평지구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1351가구),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998가구) 등이 청약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한 '라클라체 자이드 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8층, 14개 동, 총 14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06㎡, 3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노량진뉴타운 첫 공급 단지로,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이 가깝다. 도보권 내 영화초와 영등포중·고교가 위치한다. 차량 이용 시 여의도까지 약 15분, 강남 및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의정부시에서 주거복합단지 '의정부역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총 556가구 규모다.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74·84㎡ 4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89㎡ 156실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과 경전철 교외선이 지나는 의정부역 역세권 단지다. 경기의료원 의정부병원, 신세계백화점, 로데오거리 상권 등이 가깝다.

대우건설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에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1351가구 규모다.

청주 제1·2·3순환로와 청남로 등을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분평1지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남성초·중, 충북고 등이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