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고덕강일·내곡 상가 19호 선착순 분양…최대 50% 인하

6월 30일까지 방문 계약…즉시 입점 가능 물량 포함

고덕강일지구 위치도 (SH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주현 기자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고덕강일지구와 내곡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9호를 최대 50% 인하된 가격에 선착순 분양한다. 공실 해소를 위해 중개 보수 지원책도 함께 내놨다.

SH는 23일 분양 공고를 내고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7호와 내곡 도시형생활주택(서초 선포레) 상가 2호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SH는 다음 달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신청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점심시간 제외)다. 계약 절차와 세부 일정은 SH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실 해소와 계약 활성화를 위해 공인중개사 알선을 통한 계약 체결 시 중개 보수를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분양 금액의 0.9%(부가가치세 별도)이며, 세부 요건과 지급 절차는 공고문에 안내돼 있다.

고덕강일지구 상가 17호는 4·6·7·9·11·13·14단지에 위치한다. 2020년 2월부터 2022년 4월 사이 준공된 공실로 즉시 입점이 가능하다.

고덕강일지구는 약 6700가구의 배후 수요를 갖춘 대단지다. 인근에는 고덕비즈밸리(강동구 혁신산업·상업 복합단지)가 조성돼 있어 향후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분양 예정 가격은 최저 1억 7613만 원에서 최고 5억 161만 원 수준이다. 지난해 상반기 공고 대비 약 20~50% 인하해 책정됐다.

내곡 도시형생활주택(서초 선포레) 상가 2호는 2015년 10월 준공된 1층 상가다. 내곡지구 4600여 가구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분양 예정 가격은 최저 5억 6056만 원에서 최고 7억 4152만 원 수준으로, 지난해 상반기 공고 대비 약 25% 인하됐다.

신청 자격과 상가 배치도·평면도 등 세부 내용은 SH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gerra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