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한옥'에 작년 54만명 찾았다…K-플랫폼 도약
올해 60만명 방문객 목표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지난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한옥에 총 54만 명이 방문했다. 서울시는 올해 방문객 60만 명을 목표로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공한옥을 대표하는 축제인 '공공한옥 밤마실'과 '서울한옥위크' 행사가 오는 5월과 10월에 각각 개최된다.
공공한옥은 멸실 위기 한옥을 보전하고 전통 주거문화 매력을 확산하기 위해 공방, 역사가옥, 문화시설, 주거 용도의 미리내집 등으로 활용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5월 열린 공공한옥 밤마실엔 약 1만 5000명이 찾았다. 방문객들은 발레, 국악 공연, 대청마루 요가 교실, 유리공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같은 해 9월 열린 서울한옥위크는 한옥정원 전시, 한옥 오픈하우스, 도슨트 투어, 등 총 66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열흘간 열린 행사엔 총 7만 4000명이 찾았다.
서울시는 올해 공공한옥 방문객 60만 명을 목표로 한옥 매력을 알리기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전통공예 원데이클래스와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주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한옥은 전통 주거 공간을 넘어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K-컬처 대표 콘텐츠"라며 "서울 한옥의 가치와 매력을 확산할 수 있는 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