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설계 드림팀 꾸렸다…세계 거장과 협업
RAMSA·모포시스 설계사 참여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모포시스(Morphosis)와 손을 잡고 압구정3구역을 초고급 단지로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다. 이번 협업을 통해 압구정3구역에 뉴욕 하이엔드 디자인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모포시스(Morphosis)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톰 메인(Thom Mayne)이 설립한 설계사무소다. 곡선을 닮은 유기적인 외관과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 설계로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두 설계사는 각자 전문성과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압구정3구역 입지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설계를 완성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RAMSA는 유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형 언어가 결합한 설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최고 65층 초고층 한강 조망과 압구정 현대의 브랜드 유산을 담은 대표 주거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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