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지난해 매출액 7000억 달성…창사 이래 최초
공간혁신에 콘텐츠 확대...고객중심 경영 강화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코레일유통이 수익성 개선과 공공가치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액 7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올해도 인공지능(AI)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공간 혁신을 추진한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전국 철도역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은 지난해 서울역과 부산역에 열차 모형 블록, 마그넷, 열쇠고리 등 철도를 테마로 한 굿즈를 선보이는 전문점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를 조성했다.
오송역엔 철도 굿즈와 라면을 결합한 특화 편의점을 선보였다. 서울역에는 디지털 옥외광고 '플랫폼111'을 운영해 철도역 공간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코레일유통은 철도역에 대중문화 콘텐츠도 적극 도입했다.
GTX-A 대화역에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케이팝(K-POP) 팬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동대구역에는 '슈야' 테마카페와 GTX-A 서울역엔 무더지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는 "올해도 외연 확장과 매출 증대를 꾀하면서 국민 편익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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