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차관, 해외건설 마이스터고 졸업생에 "진취적 도전" 강조

우수 졸업생 장관상 수여, 기업에는 감사장 전달
졸업생 81% 이상 취업 확정…해외건설 전문인력 양성 성과

김이탁 국토부 1차관(앞줄 가운데)이 6일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8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제1차관이 서울 성북구 소재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 제8회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해외건설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한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우수 졸업생과 협력 기업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 차관은 축사에서 "해외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라는 성과를 이어받아, 여러분만의 시각과 감각으로 세계 현장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진취적으로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 졸업생에게는 장관상을 수여하고, 실습 현장 제공과 채용을 지원한 기업에는 감사장을 전달하는 등 학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국내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로, 2016년 지정 이후 국토교통부의 해외 현장 실습과 연수 등 현장 교육 지원을 받아왔다.

이번 졸업생 중 81.2%(69명)는 대기업과 중견 건설업체 등으로 취업을 확정했거나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1기 졸업생(2019년) 이후 평균 취업률은 약 85.8%로, 학교는 해외건설 전문 인력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