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BI' 검사소 표준모델 개발사업 추진

가이드라인 정교화 후 전국 검사소에 순차 확대 적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오늘도 무사고 BI 적용 검사부스 모습.(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교통안전 캠페인 '오늘도 무사고' BI를 전국 자동차 검사소에 적용하기 위한 'BI 표준모델 개발 및 적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TS의 핵심 가치인 ‘안전’을 국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동차 검사소에 시각화해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검사소가 단순히 차량 검사를 수검 받는 장소가 아닌 교통안전 문화까지 전파하는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

TS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서울 성산검사소에 표준 모델을 시범 적용 중이며 오늘도 무사고 BI를 활용한 외부 사인물(간판, 안내표지 등) 전면 교체 등을 실시했다.

특히 기존의 노후화되고 경직된 검사소 이미지에서 탈피해 밝고 세련된 디자인의 ‘오늘도 무사고’BI를 공간 곳곳에 녹여내 방문 고객들이 검사대기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대기 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TS는 현재 진행 중인 시범 적용 사업을 마무리한 뒤, 표준 가이드라인을 정교화 해 전국 자동차 검사소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자동차 검사소는 연간 수백만 명의 국민이 방문하는 공단의 핵심 접점"이라며 "오늘도 무사고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가 현장 곳곳에서 국민에게 전달돼 대한민국 곳곳에 안전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S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자동차 제작사 등과 오늘도 무사고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하고, 서울역·인천국제공항·대전 복합터미널 등의 주요 거점에서 현장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진행 중이다.

d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