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작년 영업익 458억 '흑자전환'…재무개선 지속
매출 2조·순이익 618억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금호건설(002990)이 지난해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재무 건전성으로 이어졌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458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 172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흑자전환한 618억 원이다.
금호건설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성공적 안착과 수익성 중심의 수주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주효했다. 지난해 분양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아테라(ARTERA) 브랜드가 실적 반등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했다.
재무 건전성도 한층 강화됐다. 차입금은 전년 2701억 원에서 1571억 원으로 감소했다. 차입금 감소는 이자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졌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