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주거 브랜드 '써밋' 커뮤니티 공간 조명 기준 수립
'Noble Glow' 콘셉트 적용…공간별 맞춤 조명 강화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우건설(047040)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조명 디자인 기준의 핵심은 'Noble Glow'(깊이 있는 빛)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빛의 인상을 현대적인 주거 공간에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디자인 적용 기준은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수영장, 피트니스, 사우나, 라이브러리 등 단지 내 주요 커뮤니티 공간 전반을 대상으로 한다.
각 공간의 성격과 이용 목적을 면밀히 분석해, 조명을 단순한 밝기 확보 수단이 아닌 공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핵심 디자인 요소로 설정했다.
조도 수준, 색온도, 눈부심 제어 방식, 조명 배치와 연출 기법까지 세부적으로 정리함으로써, 공간별 개성을 살리면서도 단지 전체에서 일관된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스카이라운지에 적용된 '미디어파사드'는 다양한 하늘의 모습을 담은 미디어컨텐츠로, 낮과 밤, 계절의 변화가 빛을 통해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실내와 외부의 경계를 부드럽게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 다른 특징은 컬러테라피(Color Therapy)도입이다. 공간별 특성에 맞는 색온도와 컬러 연출을 통해 심리적 안정, 긴장 완화, 활력 증진 등 다양한 효과를 유도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서 써밋이 추구해온 공간 철학과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빛으로 구체화한 결과물"이라며 "조명을 통해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디자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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