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프로골퍼 신지애와 3개 기관에 7000만원 기부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두산건설은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총 7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측은 올해 서브 후원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첫 공동 프로젝트로 기부를 마련했다.
두산건설은 신지애 선수가 기부한 3500만 원에 동일한 금액을 더해 7000만 원을 확보했다.
기부금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우리들의 성장이야기 △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3개 기관에 전달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신지애 선수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공감해 후원에 동참했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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