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본사 북카페·공유오피스 지역주민에 개방
- 김동규 기자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지역주민의 문화·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경북 김천 본사 1층 내 북카페와 실내 오락시설, 공유오피스를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TS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북카페와 공유오피스를 개방해 지역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TS는 지난해 공유오피스 인테리어 공사를 마치고 보다 편리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북카페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커피·다과와 함께 누구나 독서를 즐길 수 있으며, 실내 오락시설에서는 농구게임·테이블 보드게임 등을 별도의 신청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공유오피스에는 총 8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문화시설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상생 나눔경영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을 공유해 지역주민의 행복한 일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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