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2025년 신규 캠페인 '다방 하나로 끝!' 튼다
10만 명 공인중개사와 파트너십 유지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국내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2025년 신규 TVC 캠페인 '다방 하나로 끝!'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규 TVC 캠페인은 다방의 핵심 가치인 공인중개사와의 상생 메시지를 정상 회담 콘셉트로 풀어냈다.
영상은 공인중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부동산 중개 정상 회담'을 여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공인중개사들이 논의하는 과정 중 전속 모델인 혜리가 등장해 다방 하나로 충분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방은 2013년 첫 서비스 출시 이후 앱 누적 다운로드 수는 약 2700만 건에 달한다. 누적 매물 등록은 5000만 건 이상을 기록해 국내 대표 부동산 플랫폼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전국 10만 명의 공인중개사와의 견고한 파트너십이 주요한 원동력으로 꼽힌다. 서비스 초기부터 공인 중개사를 핵심 파트너이자 주요 이용층으로 인식하고 중개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지난 2022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도 광고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했다.
다방 관계자는 "TVC 캠페인은 다방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중개사와의 상생 철학을 담아낸 결과"라며 "이용자와 중개사 모두에게 사랑받는 부동산 중개 플랫폼으로 더욱 신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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